부산에 위치한 스크린골프.

자작나무 합판이 유행의 바람을 탔을 때 클라이언트와의 협의를 통해 메인 마감재로 디자인 된 현장이다.

반노출(천정의 일부를 노출로 마감하는 방식)형태의 디자인으로,

현장 제작으로 작업한 메인 조명들과 메지 형태의 세로라인으로, 우드결의 느낌이 거의 없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자작합판의 느낌을 보완했다.

두께를 달리하여 입체감을 살리는 방법도 자작합판을 사용하는데 있어 꽤 좋은 방법이긴 한데, 공사기간과 비용의 문제로 패수~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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